이제 FOMC는 중요하지 않다.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와 찰스 슈왑의 주가가 정상화될 때까지 앞으로 주식은 유동성 장세가 펼쳐진다. (나스닥, TQQQ, UPRO, 230320)


이제 FOMC는 중요하지 않다.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와 찰스 슈왑의 주가가 정상화될 때까지 앞으로 주식은 유동성 장세가 펼쳐진다. (나스닥, TQQQ, UPRO, 230320)

이번 주 미국 증시는 FOMC 금리 결정이란 빅 이벤트가 있다. 근데 FOMC는 이제 크게 신경 쓸 건 아니라고 본다. 앞으로 미 연준은 미국 경제가 망가질 걸 우려해서 인플레이션을 잡고자 지금껏 시행했던 금리 긴축을 절대 하지 못할 것 때문이다.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모두가 알고 있듯 현재 미국은 미 연준의 금리 긴축 부작용으로 SVB 파산하고 여러 중소 은행들이 뱅크런 사태를 겪고 있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당시에도 그랬듯 만일 미 연준의 긴축으로 인해 연쇄적으로 중소은행이 파산하게 된다면 기업이 도산하고 미국인들에게 줄 급여가 막혀 실업률이 급증하게 될 것인데 그렇게 되면 역대 최대 실업률을 자랑하던 미국 경제는 순식간에 나락으로 갈 수 있다. 그런데 유럽중앙은행인 ECB에서 크래디트 스위스 은행이 파산 직전까지 내몰렸는데도 불구하고 경제보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게 우선이라며 50bp 금리 인상을 하였다. 의외였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엔 그건 그냥 표면적인 금리 인상이고...



원문링크 : 이제 FOMC는 중요하지 않다.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와 찰스 슈왑의 주가가 정상화될 때까지 앞으로 주식은 유동성 장세가 펼쳐진다. (나스닥, TQQQ, UPRO, 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