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자산으로 실버바 구입은 추천하지 않는다. 실버바보다 차라리 금이 낫다.

난 실버바로 제테크하는 걸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일전에 문재인 정권 말과 코로나 팬대믹 대위기때 원달러 환율이 뛰자 혹시 모를 자산방어를 하고자 실버바를 매달 1Kg식 꾸준하게 구입했었다. 구입하면서 실물자산이 내 손안에 들어온다는 사실에 매우 기분이 좋았는데... 막상 실버바를 현금화 할 시 실버바 1kg은 들고다니기 문제 없지만 1kg가 계속 쌓여서 몇십kg의 무게가 되니 팔려고 할 시 수레가 없는 한 절대 내다팔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실버바는 동네 금은방에서 내다팔 시 제대로된 값을 쳐주지 않았고 실버바 구입시 서울 종로에 있는 국제금거래소에서 실버바를 주문하고 배송 받았는데 여기에다가 내다팔 시 시세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아낼 수 있어 서울까지 가야하는 상황 그렇게 차에 실버바를 싣고 서울 종로까지 이동해 내다 팔았는데 무게가 무거워 국제금거래소까지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데... 그렇게 내다 팔면서 실물자산으로 실버바는 다시는 구매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파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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