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카페 하우스베이커리, 한옥카페, 서울근교카페 추천


양평카페 하우스베이커리, 한옥카페, 서울근교카페 추천

가족들이랑 양평카페 하우스베이커리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8월에 한번 가고 어무이가 너무 좋아하셔서 한글날 또 갔네요. 교외카페 중에도 주차장이 넓은 편 만차 시 안내까지 있는 거 보니 주말, 휴일엔 사람이 바글바글할 것 같아요. 정문 들어서며 보이는 풍경들 간판/조명/가구/소품 하나같이 너무 예뻐요 안내 표지판엔 1인 1음료, 이용 시간 2시간, 외부 음식 반입금지 등이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시간 걱정 No 빵이 넘 맛있어서 쉬지 않고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 본관 앞 정원 야외석 앉으면 맑은공기 + 초록뷰 + 물소리에 힐링 됩니다 본관 입구 빵 진열대 이때가 목요일 해 질 무렵이었는데 평일이라 조금만 만드셨는지 빵이 별로 없었어요. 여기 빵 먹고 '대한민국제과기능장'의 위엄을 느꼈습니다. 후.. 커피 마실 때마다 생각나네요. 다만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음료 2잔 / 빵 5개 하니 5만 4천 원 정도 나왔어요. 아메가 7천 원 맛있긴 다 맛있었지만 투톱은 연유 쌀 바게트...



원문링크 : 양평카페 하우스베이커리, 한옥카페, 서울근교카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