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카페쇼 커피앨리 3시간 돌아본 후기

11월 10일(금) 퍼블릭 데이 첫째 날, 서울카페쇼 다녀온 후기입니다. 지하철 파업 때문에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E홀(커피 앨리)만 볼 수 있었어요. 꿀팁, 추천 로스터리, 소감 정리해봤습니다! 화려한 디스플레이 커피 앨리 풍경 E홀(Coffee Alley)은 어떤 곳? coffee alley는 '커피 골목'이라는 뜻입니다. 로스터리 카페들이 E홀에 모여있어요. 커피 골목을 쭉 둘러보면서 커피를 무료 시음을 하실 수 있고요, 마음에 들면 원두나 드립백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유명한 로스터리들은 줄이 좀 길었습니다. TMI지만 저는 식당이나 카페의 웨이팅 길이랑 실력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긴 줄 기다려서 실망할수도 있고, 대기 없는 곳에서 보석을 발견할 수도 있죠. 여기서 드리는 E홀 관련 꿀팁 : E홀 입장대기줄이 깁니다. 일찍 가셔야 많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E홀엔 화장실이 없습니다. 화장실 먼저 갔다가 대기열에 서세요. 추천 부스 4곳 구매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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