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애절한 그리움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 리뷰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애절한 그리움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 리뷰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최근에 자청 5분 챌린지를 하다가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더 끌려서 책 5권을 한꺼번에 구입했다. (+1권 - 역행자 사전예약) 그중에서 이 책은 내 주관대로 구매한 것이 아닌 추천을 받아 구매한 책이다. 자기계발/에세이 위주의 장바구니 사이에 소설 하나가 들어갔다. 책 제목은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무라세 타카시 열차 탈선 사고로 사랑하는 이를 순식간에 잃은 사람들, 그 애절한 그리움이 만들어낸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이다. 책 표지는 정말 예뻤지만 아래 있는 글을 읽고 다시 보니 왠지 그들의 심정이 어떨까 생각하며 슬픈 느낌이 들었다. 3월의 어느 봄날, 도힌철도 급행열차 한 대가 탈선해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로 인해 기관사 사망, 승객 127명 중 68명 사망, 그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부상자를 낳았다. 그러던 중 들리던 한 가지 소문... 사고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니시유이가하마'역에 가면유령이 나타나 사고 당일, 그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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