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카페 [소디스커피]

영일대 해수욕장을 둘러보다가 남자친구가 찾아보고 가게 된 소디스카페 1층에서는 앉아 마시기엔 좁아보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찻잎들을 말려 진열해둔 것이 너무 예뻤다. 그래서 원래 에이드나 딸기라떼만 마시던 내가 큰맘 먹고 티를 주문했다. . 내가 주문한 티는 바로, '푸른정원' 안내표? 같은 곳에 <우롱차+로즈플라워+복숭아>라고 쓰여진 것을 보고 와 저건 100퍼 맛있겠다 하고 주문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벨을 받고 2층으로 올라가려는데 카페에 들어갈 때 부터 보이던 노키즈존 팻말 포항에는 생각보다 노키즈존 카페가 많은거 같다. 음...사람들이 많아서 전체사진은 못 찍었지만 생각보다 2층이 좁았다ㅠ 한..5~6팀? 들어가면 더이상은 못 들어가며, 우리가 갔을 때도 이미 사람이 꽤있었고 모두 옹기종기.. 가장 멀리있는 테이블도 그쪽 대화가 들릴정도의 거리랄까?.. 뷰도 그닥.....바로 눈앞에 마사지샵 간판뷰 좌 푸른정원 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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