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마이 아트 주간 기록 08 (6월 5주)


[예술] 마이 아트 주간 기록 08 (6월 5주)

이번 주에 감상한 예술작품에 대한 기록️ 예술작품의 감상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너그러이 읽어주세요c 6월 24일 호버링 (1937-42) 스위스의 Morges 출신의 [Louis Soutter]는 Art brut라 불리는 원생미술 화가예요. Art brut란, 날 것 그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미술을 가리키는데, 정신질환 환자나 아동들의 그림에서 보이는 적나라하고 창조적인 구성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에 도입하는 기법이랍니다. 1923년, Soutter는 52세의 나이로 Ballaigies의 호스피스에 입소하게 되고, 1937년, 골관절염으로 양손의 기능을 잃게 되었어요. 그 때부터 그는 손가락을 잉크나 페인트에 직접 담그기 시작했죠. 이후 초기 작품과 유사한 듯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되었어요. [호버링 (1937-42)]이라는 이 작품의 제목은 ‘맴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무엇이 그의 주변을 맴돌았던 걸까요? 그림에서는 두 명의 사람(?)이 빙글빙글 도는 듯이 묘사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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