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감을 귀하게 여기는 이유?


강릉에서 감을 귀하게 여기는 이유?

강릉에서 감을 귀하게 여기는 이유? "감나무는 고향이다" 강릉지역의 감은 나라에 바치는 진상품이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한때 전국 최고의 곶감시장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강릉에는 곶감전길이 있으며, 일부지역에는 가로수로 감나무를 심었다. 집집마다 감나무를 한그루씩 있을 정도로 감나무가 많은 강릉은 가을이면 감과 함께 감나무 잎이 만드는 단풍이 고향집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한다. 감나무에 감이 많이 달려 있으면 강릉에서는 감이 내려 부었다고 한다 강릉에는 감나무에서 떨어지면 3년내에 죽거나 중상을 입는다고 하는 속설이 있다. 그만큼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또 감꽃을 실에 꿰어 목걸이를 하고 다니면 득남한다고 했다. 100년 된 감나무에는 감이 1,000개 열린다고 하여 오래된 감나무는 득남과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신앙의 대상이 되기 하였다. 그리고 예로부터 감나무는 귀하게 생각하여 감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면 불행이 온다고도 하였다. 감나무 단풍은 그 어느 단풍보다도 곱다 "감쪽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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