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경준사진작가의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뉴욕에 거주하는 작가는 도시의 다양한 풍경과 빌딩숲, 그리고 녹색의 공원과 사람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을 찍고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답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구나 하고 감동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리치료사인 작가는 취미로 그가 거주하는 도시를 그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도시의 모습을 담다니...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빛이 들어오고 그 빛의 각도에 따라 변하는 빌딩숲, 빌딩숲속에서 온전히 자연의 무해함을 뽐내는 녹색평야. 그리고 그안의 사람들 그라운드시소 센트럴(3f) - ~ 2024.03.31.(일) - 매일 오전10시~오후 7시 - 매월 첫 번째 월요일 휴무 - 티켓 15,000..
원문링크 : 이경준작가 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