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백곰 카페 2.

딸린 자식이 많은 상근 판다. 동물원에 와서도 부업을 한다. 포켓 티슈에 전단지 넣는 부업. 판다도 거든다.. 호흡이 척척 맞고.. 어느 날 동물원에 출근해 상근 판다가 두고 간 부업 일을 대신하고 있고.. 상근 판다가 동물원을 떠난 걸 모르는 판다.. 사육사 한다. 판다에게 상근 판다의 전근 소식을 알린다.. 집에 가는 길에 포켓 티슈를 건네받고 상근 판다를 생각하는 판다. 판다의 눈물과 슬픔.. 카페 친구들도 걱정하고.. 상근 판다가 떠난 동물원에서 혼자 일을 하는 판다. 주 2일만 일하다 일주일 내내 풀로 일하는 판다. 지쳐서 쓰러져 잠든다.. 그런 모습의 판다가 재미없다고 말하는 손님. 그 얘기를 듣고 발끈 한 펭귄이 소리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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