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제의 받은썰

다들 왜 나한테 동업(지분사업)제의를 하는지 근데 왜 동업을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동업제의를 받았다. 공간어때관련해서 숙박업 동업제의가 들어왔다. 지금 마케팅공부를 시작하며 적용해본지 3년째인데 3년동안 동업제의만 8번정도 받은것 같다. 카페, 마케팅회사, 식당, 랩핑필름유통, 육수유통,리퍼브샵 등등 난 분명 마케팅실력이 그리 뛰어나지도 않고 기껏해야 아는거라곤 블로그상위노출,브랜드블로그 운영, 약간의 영상촬영실력이 전부다. 근데도 동업제의를 줬다는건 마케팅역량이 그만큼 중요하다는걸 사업자들도 인식한다는거다. (분명 그냥 이용해먹고 싶은 사람도 있었을거다.) 아쉬운건 내가 오프라인사업엔 전혀관심없고, 애초에 투자비용이 많이들어가는걸 무서워하다보니 왠만하면 온라인창업위주로만 생각하고있어 거절한게 많다. 그리고 항상 어느순간이 되면 흐지부지된다. 내가 왜 동업제의를 많이 받는지 나도 궁금해서 생각을 골똘히 해본결과 그 이유는 4가지이다. 마케팅인력이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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