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저녁 오랜만에 좋아하는 샤브샤브를 먹었다. 풍부한 야채를 고기와 곁들여 맛있는 소스에 찍어먹는 재미가 쏠쏠해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먹으면서 요리를 하는 기분도 들고, 적극적으로 먹어야 해서 참 좋다. 샤브남바완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29 1층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가 우측 끝에 위치한 "샤브남바완" 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전기자전거를 타고 달려왔더니 배가 고파 빨리 목적지로 향했다. 주말이고 저녁 시간대가 다 되어서 그런지 만석이었고, 테이블링 예약 후 10분 정도 기다린 뒤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식당입구에 손님용 옷걸이가 따로 비치되어 있어서 무거운 겨울 옷을 걸어놓기가 참 좋았다. 식당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층고가 높아서 탁 트인 기분이 들었다.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식사하기에 좋은 장소였다. [출처] 샤브남바완 메뉴판(네이버검색) 샤브샤브는 1인에 19,000원으로 고기와 육수를 선택하고, 다먹으면 후식과 디저트가 나오는 코스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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