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주간일기

10번째 주간일기 지난주는 여름방학의 연속~ 아버님의 휴가가 이번에는 짧기 때문에 시골생활 짧게 하고 나왔지요 식구들도 휴가지만 친구들도 휴가지용~ 휴가기념 친구님들과 커피숍 회동 하면서 휴가 마무리 밤마실도 하지용~ 막창이 먹고싶다던 친구님 그동안 입원해 있어서 답답해 했던 그녀를 위한 밤모임 이었는데 맛있어요 엄청 그렇지만… 여름에 뜨거운 불은 참으로 … ㅋㅋㅋ 후다닥 먹고 시원한 곳으로 갔네요 그리고 우리 1공주의 생일주간 이기도 했지용 고모들과 함께 전야제~ 공주들 좋아하는 샤브샤브 먹고용 딸기네에서 1차 케이크에 커피 먹었지요 여기서는 조각케이크로 아쉬움을 달래고 홀케이크 포장해서 왔어요 1차 생파는 고모들과 고모들은 이렇게 생파를 해주시고 시골 일꾼모드하러 고고 하셨어요 2차는 우리가족끼리 집에서 ㅎㅎㅎ 오징어가 제철이지요 그래서 오징어회 배달해서 생파합니다 이제는 먹고싶은게 확실해 져서 구지 엄마표 생일상은 패스하게 됩니다 뭐 엄마입장에서는 힘들게 생일상 안차려도 되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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