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 주

2월 1일 (월)날도 추워지기도 했고 할머니 잘 꼬드겨서 집에 왔다신이난 초코 집에 오니 그래도 역시 집이야 집에 있을 땐 집 나가고싶어 죽겠는데집이 그래도 집이네 오니까 좋아버려병원 약 다먹어서 초코 병원 다녀옴 ~집에 오니 세상에 너무나도 이쁜 꽃이 있네 허허.. 색도 이쁘고.. 꽃도 참 이쁘다내가 집에서 사서 백날 하는 꽃꽂이랑 차원이 다르네 역시..; 이 글 보고 눈물 울컥 했던 나 ~ ㅎㅎ 집에와서 삼겹 파티소고기만 먹다 돼지고기 먹으니 왜케 마싯냐; 자기전에 바른연애 길잡이 봤는데 미쳤냐고 미쳤냐고이 할미는 앓아 눕는다 이놈들아감정 기복의 롤러코스터다내가 또 누가 그렇다는 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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