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와 페럼타워 을지로

진가와 페럼타워 을지로 비 때문에 멀리 나가기 싫은 요즘. 오늘도 가까운 페럼타워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청계천 바로 앞 미래에셋타워 건너편 위치) 페럼타워 지하 2층에서 제일 안 쪽에 있어 비교적 손님이 많이 없는 편이고 식당도 조용하고 깨끗하다. 점심메뉴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마키와 따뜻한 면요리를 시켰다. 뭔가 김밥인데 칼로리가 적어보이는 후토마키와 진가와 소바마키를 시킴. 깔끔하고 양도 대단히 많지 않아서 간편하게 먹기 좋다... :) 후토마키 개인 메뉴로 시켜먹은 국수요리... (메뉴 이름이 잘 생각이 안.. 난.. 다....) 따뜻한 면 요리인데 특별히 독특한 맛은 아니고 그냥 맑은 닭칼국수 느낌이었다.. 전반적으로 맛도 괜찮았고, 간단하게 먹기두 좋았다.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부담없이 먹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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