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자라 숏패딩 따뜻하고 힙해!

기장감이 긴 게 따스하긴 하지만 멋부리기엔 여성 숏패딩이 젤 좋죠. 허리까지 오는 기장감에 다리가 길어보이는 그 느낌도 참 흡족스럽답니다. 키가 커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느낌을 주니까 다리가 살짝 시려도 포기할 수 없어요. 조금만 날씨 풀리면 숏패딩으로 갈아타곤 한답니다. 자라 숏패딩은 스타일리쉬함과 따스함을 겸비한 외투 인데요. 실내에서 이걸 입고 있었는데, 땀이 그렇게.. 생각보다 넘 더웠어요. 짧은 패딩도 이렇게 따뜻하게 만들 수 있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하의만 따뜻하게 코디를 한다면 추운 겨울에도 잘 활용하여 입을 수 있겠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169cm 이고, 제가 입었을때 허리까지 오는 기장감 이었어요.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의 여성 숏패딩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이렇게 허리선까지 딱 떨어지는게 예쁘긴 하더라구요. 지퍼를 다 잠근 모습인데요. 손목 부분도 잘 감싸 안아져 있고, 목 부분도 단단하게 감싸져 있어 바람이 숭숭 들어올 일은 없겠다 싶었어요. 저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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