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또블랑코 아이언 캣폴 2개 구입해서 약 3년간 사용한 후기 장단점(내돈내산)

2021년 봄, 이사를 오면서 캣폴을 샀어요. 원래 캣타워를 쓰고 있었지만 캣타워는 아무래도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캣폴을 장만했고, 도중에 하나를 더 사서 약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참에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가또블랑코 아이언 캣폴 첫 번째 구입 가또블랑코 아이언 캣폴 실제 구입 내역 1 가또블랑코에서 2021년 4월에 첫 번째 캣폴을 구입. 활동량이 많은 몽이를 위해 클라이밍보드(미끄럼틀)와 집사들의 로망인 아크릴해먹을 세트로 샀어요. 당시 구입 가격을 보니 지금이 더 싸요. 2024년 2월 기준 저 세트로 구입 시 27만 원대. 캣폴 도착 후 직접 설치한 모습 집 인테리어가 화이트,그레이톤으로 되어 있다 보니 기둥은 아이보리, 카펫은 회색으로 선택했어요. 처음엔 몽이 다리에 가해질 충격을 생각해서 클라이밍 보드 아래에 임시로 벌집매트를 깔았어요. 발판 카펫 발판 카펫은 회색이긴 한데 약간 갈색이 섞인 듯해요. 3년 동안 사용하면서 새 걸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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