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하반기에는 리스크관리


4대 금융지주, 하반기에는 리스크관리

#4대금융지주 #리스크관리 4대금융 올 상반기 순익 9조원 작년 상반기보다 10.5% 증가 가계대출 감소·금융당국 압박에 하반기엔 순익 감소 불가피 예상 윤종규 KB회장 '방파제 역할' 강조 진옥동 신한은행장 '안정성'에 무게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 효과로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상반기 사상 최대인 9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가계대출 감소와 예대금리 차(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 축소 압박 등으로 하반기엔 상반기만큼 실적을 올리기 어려울 것이란 예상이 많다. 이에 따라 4대 금융지주는 하반기 수익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KB금융, 2년 만에 대면 경영전략회의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등 그룹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의 방파제론’을 꺼냈다. 윤 회장은 “위기가 닥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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