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머드 축제, 대천해수욕장 7월 16일 개장


보령 머드 축제, 대천해수욕장 7월 16일 개장

#보령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서 16일부터 개최 해변 공연·머드 체험존 등 준비 익스트림 스포츠 등 이색 행사도 ‘2019 보령 머드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진흙을 뒤집어 쓴 채 축제를 즐기고 있다. 보령시 제공 세계인의 축제로 유명한 충남 보령 머드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올해는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박람회 형식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보령시는 오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2 보령 머드축제 및 해양머드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1998년부터 여름철이면 머드축제를 통해 서해안 진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왔다. 보령 머드는 미네랄과 게르마늄을 함유해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축제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31일로 늘리고, 체험존과 해변 무대공연, 각종 대회 등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머드축제 기간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해양머드박람회를 연다. 사업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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