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공급 대책) 6년만 살면 내 집 되는 리츠주택 도입


(8.16 공급 대책) 6년만 살면 내 집 되는 리츠주택 도입

#리츠주택 무주택자 '내집 마련' 지원 분양 안받으면 임대 거주 기간을 청약 가입기간으로 인정키로 최소 6년만 임대 거주하면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내 집 마련 리츠 주택’이 도입된다.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불어난 대출 이자 탓에 주택 거래가 얼어붙고 있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등을 활용해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주택공급대책에서 올 하반기 민간임대특별법을 개정한 뒤 시범사업 택지를 공모해 임대·분양을 혼합한 민간분양 주택 새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내 집 마련 리츠 주택으로 분양가의 절반을 입주할 때 보증금으로 선납하고 나머지 절반은 분양 전환 때 감정가로 납부하는 방식이다. 입주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리츠 사업자의 사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임대 거주 6년차, 8년차, 10년차 등 세 번에 걸쳐 조기 분양을 허용할 방침이다. 실수요자로선 그만큼 분양 전환 기회가 많아지는 셈이다. 공급 주체는 주택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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