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도 가격 인상, '빵플레이션'


뚜레쥬르도 가격 인상, '빵플레이션'

#빵플레이션 #뚜레쥬르 소보로빵 등 평균 9.5% 올려 설탕·계란에 유가·인건비까지 상승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박 못 버텨 "러-우크라 전쟁 영향 미치는 하반기엔 밀 수입가격 더 뛸 것"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단팥빵, 식빵 등 80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인상했다. 작년 초 한 차례 올린 이후 1년 반 만의 가격 인상이다. 글로벌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용 증가를 견디지 못하고 내린 결정이다. 80여 개 품목 평균 10% 인상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지난 4일부터 80여 개 품목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9.5% 올렸다. 단팥빵, 소보로빵, 슈크림빵 등 소비자가 꾸준히 찾는 제품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6.2%) 비싸졌다. 순식빵(소형 기준)은 2600원에서 2900원(11.5%)으로, 뚱카롱(필링을 많이 채운 마카롱)은 개당 3100원에서 3200원(3.2%)으로 인상했다. 케이크류도 전반적으로 가격을 높였다. 글로벌 인...


#뚜레쥬르 #빵플레이션

원문링크 : 뚜레쥬르도 가격 인상, '빵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