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대부업 여신전문금융업 진출


쿠팡, 대부업 여신전문금융업 진출

#쿠팡 #쿠팡대부업진출 쿠팡이 금융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캐피탈’과 같은 할부금융업체를 차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쿠팡페이의 자회사인 CFC준비법인의 법인 등기부등본을 떼보면 지난달 29일 회사명을 ‘쿠팡 파이낸셜’로 변경 신청하고 지난달 30일 회사명 변경이 완료됐다. 이어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신청했다. 1주에 5000원인 주식을 5000만주 발행할 예정이다. 쿠팡 파이낸셜 : 자본금 2500억원 금융업계에선 이르면 다음 달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본다. 여신전문금융업은 크게 신용카드업과 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 신기술산업금융업으로 나뉜다. 신용카드업은 금융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해 절차가 까다롭지만, 나머지 업종은 등록만 하면 된다. 결격 사유가 없으면 사실 조회와 심사 절차를 거쳐 등록까지 대개 한 달 정도 걸린다. 쿠팡 파이낸셜 상표 출원도 2019년 6월 마쳤다.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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