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무실·상업시설·오피스텔 거래 최다

#상업용건물 #업무용건물 #사무실 #상업시설 #오피스텔 올 1~5월 비중 20.1% 차지 수천억 빌딩 거래도 활발 올 상반기(1~5월) 전체 부동산 시장에서 사무실·상업시설·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 건수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 시장이 위축된 반면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여전히 수요가 살아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건축물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전체 건축물 거래량은 64만2150건으로 조사됐다. 이 중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3만4117건으로 전체 거래량 대비 20.9%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매년 1~5월 기준)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 반면 단독·다가구·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의 거래 건수는 46만4832건으로 전체 건축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2.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업용 및 기타건물(4만3201건) 거래비중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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