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준공 후 미분양, 한달 새 5배 급증

#서울준공후미분양급증 서울시 민간 미분양 주택현황 (22.06월말 기준으로 보면) 동대문구 55, 강북구 318개, 도봉구 63개, 중구 2개, 광진구 3개, 마포구 245개, 구로구 1개, 강동구 32개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5월말 기준으로는 215세대 → 6월말기준 719세대로 504세대 증가하였다. 이중 준공 후 미분양은 5군데 현장이다. 수도권 미분양은 25% 늘어 집값 하락세 더 가팔라질 듯 지방발(發) 미분양 공포가 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청약 불패’로 통하던 서울에서 지난 6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전달보다 다섯 배가량 급증했다. 수도권 전체 미분양 물량도 전달보다 25.1%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2만7910가구로 5월(2만7375가구)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5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4456가구로 전월 대비 25.1%(893가구) 급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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