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고정거래값 , 한달만에 14% 급락


D램 고정거래값 , 한달만에 14% 급락

#D램가격급락 2020년 이후 첫 2달러대 "3분기 하락세 가팔라질 듯" 세계적인 수요 둔화로 메모리 반도체 D램의 고정거래가격이 2.88달러로 이달에만 14%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2월 이후 최대 하락 폭이면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2달러대로 떨어진 것이다. 29일 대만 시장조사회사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7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3.35달러)보다 14.03% 하락한 평균 2.88달러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메모리 반도체 가운데 PC용 D램은 비중이 작긴 하지만 전체 반도체 가격의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업계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D램 가격은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상승세를 타다가 10월 9.51% 급락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당시 반도체업계는 올해 하반기 반등할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놨지만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수요절벽이 일찍 찾아오면서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분석된다. 가전과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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