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11월 공사 재개, 1월 일반 분양 예정


둔촌주공, 11월 공사 재개, 1월 일반 분양  예정

#둔촌주공 #11월공사재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가 이르면 11월에 재개된다. 11일 조합과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후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사무실에서 공사 재개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공사가 중단된 지 118일 만이다. 지난달 7일 조합과 시공단은 서울시가 마련한 중재안 9개 조항 중 8개 조항에만 합의했다. 기존 공사비 증액(5584억원) 재검증 분양가 심의 조합분양·일반분양 진행 설계변경 한국부동산원 검증 결과 공사비 및 공사 기간에 반영 총회 의결 공사도급변경계약 무효확인 소송 취하 등 합의문 효력 및 위반 시 책임 등 내용이다. 하지만 상가 분쟁이 문제였다. 둔촌주공 단지 내 상가 재건축은 별도 상가위원회가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난해 4월 현 조합이 총회를 통해 상가위원회를 교체하고 기존 위원회가 맺은 계약을 해지하면서 갈등이 커졌다. 조합은 절차상 문제없다고 주장했지만 시공단은 총회 의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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