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매트 설치, 최대 300만원 저리 "대출"


층간소음 매트 설치, 최대 300만원 저리 "대출"

#층간소음매트 #300만원대출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 두께를 더 두껍게 하는 건설사에 인센티브를 주고, 저소득층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소음저감 매트 설치 비용을 무이자로 융자해주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발표한 윤석열 정부 첫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방안’을 18일 발표했다. 이날 원희룡(사진) 국토부 장관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LH 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내 집에서 눈치 보지 않고, 발 뻗고 주무실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과 노력을 통해 층간소음 걱정을 확실히 덜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지어진 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올 연말부터 저소득층이나 자녀가 있는 가구에 최대 300만원까지 소음저감 매트 설치 비용을 저금리로 빌려주기로 했다. 소득 1~3분위 저소득층에게는 무이자로, 어린이가 있는 소득 4~7분위 중산층은 1%대 금리로 지원하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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