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수도권 규제지역 상승률 1위


평택, 수도권 규제지역 상승률 1위

#평택 수도권 규제지역 상승률 1위 '삼세권' 고덕신도시 외지인 몰려 "실수요층 두터워 당분간 강세" 사진=연합뉴스 경기 평택시 아파트시장은 수도권의 전방위적인 집값 하락세를 벗어난 무풍지대로 남아 있다. 올 들어 본격화된 금리 인상에도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 고덕신도시를 중심으로 외지인의 주택 매수 수요가 지속적으로 몰리면서 집값 하방 압력을 피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 들어 1.08% 올랐다. 수도권 규제 지역(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같은 기간 서울(-0.61%) 과천시(-1.60%) 성남시(-0.03%) 수원시(-2.29%) 등 대다수 수도권 지역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수도권 시·군·구 중 평택보다 집값이 많이 오른 곳은 이천시(7.53%) 안성시(1.64%) 파주시(1.40%) 여주시(1.35%) 등 네 곳이 있지만 모두 비(非)규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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