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어닝 쇼크'…"3분기엔 실적 더 악화"


엔비디아 '어닝 쇼크'…"3분기엔 실적 더 악화"

#엔비디아 #엔비디아실적 2분기 매출 67억달러에 그쳐 게임용 반도체 수요 급감 여파 다음 분기도 시장전망치 밑돌 듯 반도체 설계 업체 엔비디아(179.13 +4.01%)가 올해 2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냈다. 게임 시장이 위축되면서 주력 제품인 그래픽카드 수요가 감소해서다. 엔비디아는 24일(현지시간) 2023 회계연도 2분기(올 5~7월) 매출이 67억달러(약 8조9572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전 분기에 비해서는 19% 감소했다. 월가 전망치인 81억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순이익은 6억56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2% 급감했다. 주당순이익(EPS)도 0.51달러로 집계돼 전망치(1.26달러)의 절반 이하였다. 엔비디아의 실적 악화는 3분기(올 8~10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분기 매출은 5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 컨센서스(69억달러)보다 더 낮다. 엔비디아 실적이 나빠진 건 게임산업이 부진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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