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추진

#내포신도시 #대형복합쇼핑몰유치추진 김태흠 충남지사, 관련 부서에 지시… 유통회사와 실무 접촉 내포 인구, 복합쇼핑몰 출점 수요 뒷받침 어려워 험로 예상 道 직접 나선 것 처음… "문제 극복할 논리 개발 주력 계획"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백화점 등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를 추진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최근 김태흠 충남지사는 내포 복합쇼핑몰 유치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내포시대 10년’을 맞아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를 이끌 내포만의 랜드마크를 세워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현재 도는 내포를 중심으로 한 홍성, 예산지역의 쇼핑 수요와 타 도시의 복합쇼핑물 유치 사례 등 기초자료 조사에 착수했다. 국내 주요 유통회사와 복합쇼핑물 유치 관련 실무 접촉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연구원에는 내포에 어울리는 복합쇼핑몰의 형태와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도 의뢰할 예정이다. 내포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해 도가 직접 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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