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라" JP모건·골드만삭스의 추천, 실적 예상 봤더니…


"쿠팡 사라" JP모건·골드만삭스의 추천, 실적 예상 봤더니…

#쿠팡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이 둔화되며 업계가 역풍을 맞은 가운데, 쿠팡은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적자를 대폭 줄였다는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쿠팡은 3분기 실적을 오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쿠팡에 대한 보고서에서 "쿠팡의 수익성이 보다 빠르게 개선되면서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향후 1년 내 목표주가를 30달러로 정했다"고 밝혔다. 쿠팡 주가는 8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17.52달러다. 이커머스 시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되며 쿠팡의 '로켓배송' 거래액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쿠팡 고객 유입량(MAU·월 이용자)은 월 1800만명 수준으로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골드만삭스는 "쿠팡이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면서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년 내 주가가 70% 이상 오를 것이라고 본 이유는 쿠팡의 3분기 매출과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매출 총이익(GP)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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