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보상비만 1조 4000억 원 , 2만가구 신도시로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보상비만 1조 4000억 원 , 2만가구 신도시로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 탕정면, 음봉면 357만 규모 메머드급 신도시 조성 2020년 8월 지정…"오는 8월부터 지장물 조사 용역 예정" 사업철회 10년만에 개발 착수 2027년 준공…내년 토지보상 [아산]수도권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로 주목받는 아산탕정2지구(이하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보상절차가 언제 이뤄질지 관심 모아지고 있다. 개발계획 승인 등 사업추진이 당초 일정보다 늦어지는 가운데 일부 토지주들은 보상절차 지연에 불만도 토로하고 있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탕정면, 음봉면 일원 357만 1461.3(약 108만평)가 2020년 8월 26일 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탕정2지구는 2만 1675호 주택을 건설, 4만 6435명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용지보상비 1조 4189억 원을 비롯해 총 사업비가 3조 4481억 원에 달하는 `메머드급` 도시개발사업이다. 시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이다. 애초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올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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