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진료비 부가세 면제 진행 (23년~)


동물병원 진료비 부가세 면제 진행 (23년~)

#동물병원 #동물병원진료비부가세면제 내년부터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비용 부담이 일부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동물병원 진찰료·입원비 등 주요 진료 비용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를 추진한다. 엑스레이 검사 등 주요 진료비는 동물병원에 게시하도록 하고, 수술 예상 비용은 보호자에게 사전에 설명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발표한 반려동물 진료분야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통해 동물병원 진료비에서 부가세를 면제하는 항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예방접종·중성화 수술·병리검사 등이 부가세 면세 대상인데, 내년부터 진찰료·입원비도 면세 항목에 포함할 방침이다.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과장은 “동물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입원을 하는 것은 기본적인 진료 행위”라며“이런 기본적인 사항부터 면세 대상으로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세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다. 동물병원 비용의 부가세 면세를 위해선 전국 동물병원의 진료항목 표준화가 우선돼야 한다. 같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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