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 하반기 3.5만 가구 공급


충청권 , 하반기 3.5만 가구 공급

#충청권 '규제완화' 대전 7345가구 공급 '비규제' 음성·아산·제천 등 관심 충청권 3.5만 가구 공급 충남이 1만4976가구로 가장 많고, 충북(1만1109가구), 대전(7345가구), 세종(1874가구)이 올 하반기 충청권 분양 시장에 아파트 3만5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7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 대전 4개 구 등 이달 5일부터 규제가 완화되는 지역들도 포함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연말까지 충청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3만5304가구(임대 제외)다. 2015년 하반기 4만5095가구가 공급된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신규 공급이다. 전년 동기(2만2082가구)에 비해서도 59.8%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만4976가구로 가장 많고, 충북(1만1109가구), 대전(7345가구), 세종(1874가구)이 뒤를 잇는다. 오랜만에 아파트가 공급되는 지역도 눈에 띈다. 충북 음성군에는 올 한 해 총 6383가구가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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