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역대 최다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역대 최다

#서울아파트임대수요 6억 이하 중저가 거래 69.1% 금리인상에 전월세 수요↑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주택 매수세가 위축되자 매매보다 전·월세를 선택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어서다. 금리 인상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중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건수는 총 11만6014건이었다. 전·월세 실거래 가격을 발표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다. 가격대별로는 중저가 매물 거래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6억원 이하 가격 거래가 전체의 69.1%를 차지해 지난해 하반기(66.8%)에 비해 2.3%포인트 증가했다. 이 가운데 4억원 초과~6억원 이하 거래가 29.5% 2억원 초과~4억원 이하 거래가 29.3% 2억원 이하 거래가 10.3%였다. 하반기 들어서는 현재까지 6억원 초과 거래 비중이 상반기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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