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타는 ELS 투자자…원금손실위험 상품 속출


속타는 ELS 투자자…원금손실위험 상품 속출

#ELS원금손실 #ELS 손실위험 발생한 상품 150개 조기상환 수도 작년대비 급감 글로벌 증시가 다시 약세를 보이면서 원금 손실 위험에 직면한 주가연계증권(ELS)이 속출하고 있다. 증시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ELS 조기상환 규모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이후 이달 7일까지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5개 주요 증권사에서 원금 손실 위험이 발생했다고 공지한 ELS가 150개에 달했다. 특히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ELS에서 손실 위험이 대거 발생했다. 삼성증권은 원금 손실 위험이 공지된 ELS 16개 중 9개가, KB증권은 18개 중 10개, NH투자증권은 19개 중 10개가 홍콩 H지수 관련 ELS였다. 다른 증권사들도 H지수 관련 ELS 비중이 컸다. 손실 위험이 발생한 ELS 중 다수는 지난해 11월 H지수가 9200선을 유지할 당시 발행된 상품들이다. 홍콩 H지수는 지난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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