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가뭄 : 서울, 9월 사상 최저 경신


거래 가뭄 : 서울, 9월 사상 최저 경신

#거래가뭄 9월 25일 기준 594건 불과 7월 643건보다 더 줄 듯 이달 들어서도 172건 거래 광진·양천구는 고작 1건씩 역대급 ‘거래절벽’에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사상 최저치를 다시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5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한 달 거래량이 1~2건에 그칠 정도로 거래 침체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는 모습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5일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94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전체 아파트(179만3500여 가구)의 0.03%에 해당한다. 계약 후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만큼 신고일이 5일 정도 남아 있지만 현재 거래 흐름으로는 역대 최저치 경신이 유력하다. 부동산 거래 가뭄 현상이 심화하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올 들어 두 번이나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월 거래량 818건을 나타내 2006년 1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월 거래량이 1000건 이하로 떨어졌다. 3~6월엔 1000건 이상의 거래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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