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 미 … 수원 당수·화성 동탄2 미달 사태


사전청약 미 … 수원 당수·화성 동탄2 미달 사태

#사전청약미달 공공분양에선 본청약 대거 포기 파주운정 50가구·양주 145가구 분양수요 감소 불구 공급 증가세 도내에만 내년 7천가구 이상 풀려 부동산 수요 분산을 위해 진행해 온 사전청약 제도가 집값 하락이 가속화되면서 그 인기도 시들해지고 있다. 민간 부문에서는 사전 청약의 미달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지난 8월 성남 금토지구 A-3블록 중흥S-클래스의 경우 98가구 모집에 5천671가구가 몰렸으나 이후 수원과 화성에서 진행된 모집에서는 모두 미달 사태가 발생하면서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44가구를 모집한 수원 당수지구 C3블록에는 140가구, 528가구를 모집한 D3블록에는 461가구가 신청하는 데 그쳤다. 화성동탄2 주상복합용지 C28블록 리젠시빌란트는 108가구를 모집했지만 103가구만 신청했다. 공공분양에서는 본청약 포기가 대거 나왔다. 사전청약으로 835가구를 모집했던 파주운정A23블록에서는 지난 9월 본청약 당시 50가구가 포기했다. 양주회천A24블록도 ...


#사전청약미달

원문링크 : 사전청약 미 … 수원 당수·화성 동탄2 미달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