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 간만에 풍년…'둔촌주공' vs '장위자이'


서울 분양 간만에 풍년…'둔촌주공' vs '장위자이'

#서울분양 #둔촌주공 #장위자이 강남권 '올림픽파크 포레온'·강북 '장위자이 레디언트' 두 단지 자금·입지 확연히 갈려…예비 청약자 '고민' 올해 막바지 서울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강남권을 대표하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과 강북을 대표하는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가 이 분양에 나서면서다.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통장을 아꼈던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비 청약자들은 두 단지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내달 15일(올림픽파크 포레온), 16일(장위자이 레디언트)로 달라서다. 두 곳에 청약을 넣은 뒤 '올림픽파크 포레온'에 당첨됐다면 자연스럽게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취소가 된다. 반대로 '올림픽파크 포레온' 청약에 떨어졌다면 '장위자이 레디언트'에 희망을 걸어볼 수 있다. 두 단지 모두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때문에 당첨자 발표일 이후 8년 동안 전매가 제한되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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