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연봉 첫 4000만원 돌파..세종, 서울 제치고 가장 부자동네


직장인 평균연봉 첫 4000만원 돌파..세종, 서울 제치고 가장 부자동네

#직장인평균연봉4000만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직장인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4000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1억을 넘어서는 ‘억대 연봉자’ 역시 1년 사이 20%늘어 112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7일 ‘4분기 국세통계 수시 공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분 연말정산을 신고한 직장인(근로소득자)은 1995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2.4% 늘었다. 이들의 기본급, 수당, 상여금 등 소득세 과세 대상 연봉은 총 803조2086억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4024만원. 전년(3828만원) 대비 5.1% 늘어난 수치이다. 평균 급여가 4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4천720만원으로 가장 높은 1인당 평균 급여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급여를 받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많이 거주해 평균 소득이 높은 데다 일부 대기업 본사도 세종시에 위치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어 서울(4천657만원), 울산(4천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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