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전세가 격차 : 역대 최대 갭


서울 매매·전세가 격차 : 역대 최대 갭

#서울매매·전세가격차 작년 3.3m²당 가격 2159만원 차이 고금리에 전셋값 큰폭 하락 영향 지난해 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간 격차(갭)가 2000년 이후 최대로 벌어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m²당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각각 4235만 원, 2076만 원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는 2159만 원으로 부동산R114가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지난해 말 서울 전용면적 84m² 아파트의 매매가격과 전셋값 차는 평균 7억 원 수준으로 벌어진 상황이다. 금리 부담으로 전세 수요가 줄면서 전셋값이 큰 폭으로 떨어진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은 1.45% 떨어졌지만 전셋값은 같은 기간 3.91% 하락해 더 많이 떨어졌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격차가 커서 세입자가 매수세로 돌아서기 힘든 만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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