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제 전망, 원/달러 환율 1320~1370원...하반기 1200원대까지 예상


2023년 경제 전망,  원/달러 환율 1320~1370원...하반기 1200원대까지 예상

#원달러환율 내년 원/달러 환율은 '상고하저'(上高下低)의 곡선을 그리며 연평균 1320~1370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마무된 이후 내년 하반기부터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제에서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장기화 등은 글로벌 경기와 환율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계 등에 따르면 내년 연평균 원/달러 환율로 각 연구기관들은 산업연구원 1320원 한국금융연구원 1360원 하나금융경영연구소 1370원 등을 전망했다. 9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7원 내린 1301.3원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원/달러 환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게 치솟았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1409.7원으로 1400원 선을 넘어섰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20일(종가 1412.50원) 이후 처음이었다. 한 때 1440원 선 가까이로 뛴 원/달러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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