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집 사지도, 팔지도 않을 것"…주택 매매 계획 최저


"내년, 집 사지도, 팔지도 않을 것"…주택 매매 계획 최저

#내년주택매매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 내년엔 집을 살 계획이 있는 매수자도, 집을 팔 계획이 있는 매도자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직방 앱(응용 프로그램)을 접속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293명 가운데 60.2%가 내년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2020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매입 계획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거주 지역별로 경기가 61.8%로 매입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광역시(60.7%) 지방(59.5%) 인천(59.2%) 서울(57.7%) 순이었다. 내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 778명 가운데 매입 방식 질문에 '기존 아파트'를 사겠다는 응답자가 5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규 아파트 청약(23.7%) 연립, 빌라(10%)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9.9%) 등이었다. 주택 매입 계획이 있는 응답자가 고려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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