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완화, 매물 거두는 집주인


부동산 규제 완화,  매물 거두는 집주인

#부동산규제완화 #매물감소 대전 아파트 매물 한달 새 8.2% ↓ 집값 상승 기대에 매도 계획 철회 다주택자들 “급급매로는 안 팔아”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전 아파트값이 하락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잇단 규제 완화 정책 발표 이후 집주인들이 매물을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완화 시그널이 계속되면서 다시 집값이 오를 수도 있다는 기대심리에 매물을 걷고 있는 것이다. 26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집계 기준으로 이날 대전 아파트 매물은 1만 1700건으로 지난 21일 1만 2292건 대비 592건(4.8%) 줄었다. 21일은 정부가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중과, 대출 제한 등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규제를 일제히 완화하는 ‘부동산 시장 연착륙 방안’을 발표한 날이다. 이 같은 발표가 나온 이후 대전 아파트 매물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아파트 매매 물건이 1만 2253건에서 23일 1만 2133건, 24일 1만 2073건으로 줄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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