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 카드론·이용한도 축소


신용카드사, 카드론·이용한도 축소

#신용카드 #카드론이용한도축소 부실 가능성에 이용한도 축소 카드론·무이자할부도 줄여 고객들 "일방적인 조치" 반발 새해 들어 신용카드사들이 카드 이용자들의 이용한도를 축소하고 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원리금 부담으로 카드 이용자들의 부실률이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에 의존하는 저신용자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 삼성 국민 현대 롯데 우리 하나 등 7개 전업계 카드사는 지난달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론 이용한도 정기점검을 한 뒤 일부 회원에게 한도 하향 조정을 통보했다. 신용카드 표준약관과 이용한도 관련 모범규준에 따르면 카드사는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원에게 부여된 이용한도의 적정성을 점검할 수 있다. 월평균 결제능력과 신용도, 이용실적 등에 변화가 있으면 카드사는 이용한도를 조정해야 한다. 일부 커뮤니티에는 카드대금 연체나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 사용 이력이 없는 등 이전과 달라진 게 없는데도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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