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풀렸지만 … 6억 이상 거래 자금계획서 내야


규제 풀렸지만 … 6억 이상 거래 자금계획서 내야

#비규제지역 #6억이상자금계획서제출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 모든 곳이 비규제지역으로 전환되면서 주택 구입 시 자금 출처를 증명하는 서류들을 내지 않아도 되게 됐다. 현금 거래가 많은 자영업자나 자녀 명의로 주택을 마련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절차만 간소화됐을 뿐 부자연스러운 거래에 대한 조사는 여전하기 때문에 성급한 접근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부로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됐다. 해제된 지역에서는 6억원 미만의 주택을 구입할 때 자금조달계획서를 시·군·구에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6억원 이상 주택 구입 시에는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자금 증빙서류는 내지 않아도 된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은 투기과열지구 주택 거래에서만 자금조달 계획을 증명하는 서류를 내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금조달계획서는 말 그대로 매수자가 자금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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