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량 작년보다 48% 늘어


서울아파트,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량 작년보다 48% 늘어

#서울아파트월세 서울에서 100만원이 넘는 아파트 월세의 거래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10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4만5천85건) 가운데 월세 100만원 이상은 1만5천788건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으로 서울아파트 월세가 100만원 이상인 거래는 2017년 7천289건, 2018년 7천130건에서 2019년 7천789건, 2020년 8천297건, 지난해 1만675건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1만5천건을 넘어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월세 100만원 이상인 거래가 47.9%나 늘었다. 서울에서 주요 아파트 단지별로도 월세는 상승세다. 송파구 잠실동에 리센츠 전용면적 84.99는 작년 6월 25일 보증금 1억원·월세 270만원(17층)에 계약됐지만, 올해 6월 30일에는 같은 면적이 보증금 1억원·월세 380만원(11층)으로 신규 계약이 이뤄져 약 1년 새 월세가 110...


#서울아파트월세

원문링크 : 서울아파트,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량 작년보다 48%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