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오피스텔, 상가 기준시가 평균 6%이상


23년 오피스텔, 상가 기준시가 평균 6%이상

#오피스텔기준시가인상 #상가기준시가인상 서울 상가 9.6%↑ 15년來 최대 내년에 상속·증여세와 양도소득세를 부과할 때 기준이 되는 오피스텔과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의 기준시가가 평균 6% 넘게 올랐다. 단위 면적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 ‘더리버스청담’, 상업용 건물은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였다. 국세청은 2023년 1월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30일 발표했다. 기준시가는 오피스텔과 상가 등에 대한 상속·증여세 및 양도세 과세 때 활용되는 임의 가격이다. 시가 평가를 반영해 과세하는 게 원칙이지만 실거래가 상당 기간 이뤄지지 않아 시가 평가가 곤란한 경우 등에 기준시가가 적용된다. 조사 시점은 부동산 가격 급락 전인 9월 1일이었다.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내년 기준시가는 오피스텔이 올해 대비 평균 6.06%, 상업용 건물은 6.32%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오피스텔 가격이 7.31%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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