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인플레 잡힐 때까지…금리인상 계속 밀어붙일 것"


파월, "인플레 잡힐 때까지…금리인상 계속 밀어붙일 것"

#파월 #잭슨홀 잭슨홀 연설…긴축기조 재확인 "물가안정 실패 땐 더 큰 고통"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가운데)이 부인 얼리사 레너드(왼쪽)와 함께 25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티턴국립공원 안에 마련된 잭슨홀 미팅 만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매년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연방은행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재무장관, 저명 학자들이 참석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 Fed는 금리를 계속 인상하고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6일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Fed의 연례 심포지엄(잭슨홀미팅)에서다.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은 기업과 가계에 고통을 줄 수밖에 없다”면서도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실패하면 그 고통은 훨씬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파월 의장의 이날 발언 수위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지난달 미국의 개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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