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풀린 대전에…49층 고급 주상복합 851가구 분양 :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

#대전선화동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 전용 84가 전체 74% 차지 대전역 가깝고 조망 뛰어나 단지 일대 신흥 주거타운 변신 현대건설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대전 중구 선화동에 다음달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투시도)를 선보인다. 지상 49층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이 좋은 데다 교통 허브인 경부선 (KTX) 대전역과 가까워 관심을 끌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851가구(전용면적 84~174)로 이뤄진다. 전용 84가 전체 물량의 73.9%인 629가구를 차지한다.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인 만큼 평면에 신경을 썼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용 84는 거실 폭도 확대하고 대형 드레스룸을 넣는다. 전용 105·108 타입은 알파룸, 현관 창고,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한다. 커뮤니티 시설로 키즈특화공간인 H 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을 설치하고, 간단한 식사를 나눌 수 있는 공유 다이닝을 도입한다. 실내골프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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